피와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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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피와 살 Fresh and Blood디아블로4 2023. 6. 22. 20:48
10년 전 부모님으로부터 출가를 강요받은 욘카 Yonca는 이유를 알고 싶어 부모님이 있는 농가로 향하던 중입니다. 집에 도착했지만 예전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집을 조사하니 부모님의 흔적이 나오는데, 아버지 칸 Kaan의 기록이 있습니다. 칸의 기록 "나는 우리가 만든 풍경을 떼어 부숴 버렸다. 키라즈 Kiraz는 이제 키라즈가 아닌데도 그 소리에 끌려 집으로 온다. 나를 홀리는 껍데기일 뿐이다! 내가 더 강한 사람이었다면 내 딸에게 가서, 우리 둘의 인생을 새로 시작하겠지. 하지만... 나는 키라즈 없이는 살 수가 없다. 그나마 욘카를 보냈으니... 그 아이만은 무사할 것이다." 아버지의 죽음을 직감하고 시신이 있을 만한 강가로 갑니다. 유품으로 풍경 추가 있었는데 가족의 추억이 있는 풍경을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