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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피와 살 Fresh and Blood디아블로4 2023. 6. 22. 20:48
10년 전 부모님으로부터 출가를 강요받은 욘카 Yonca는 이유를 알고 싶어 부모님이 있는 농가로 향하던 중입니다. 집에 도착했지만 예전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집을 조사하니 부모님의 흔적이 나오는데, 아버지 칸 Kaan의 기록이 있습니다. 칸의 기록 "나는 우리가 만든 풍경을 떼어 부숴 버렸다. 키라즈 Kiraz는 이제 키라즈가 아닌데도 그 소리에 끌려 집으로 온다. 나를 홀리는 껍데기일 뿐이다! 내가 더 강한 사람이었다면 내 딸에게 가서, 우리 둘의 인생을 새로 시작하겠지. 하지만... 나는 키라즈 없이는 살 수가 없다. 그나마 욘카를 보냈으니... 그 아이만은 무사할 것이다." 아버지의 죽음을 직감하고 시신이 있을 만한 강가로 갑니다. 유품으로 풍경 추가 있었는데 가족의 추억이 있는 풍경을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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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세 명이 오리라 By Three They Come, 어둠의 길을 걷는 이 연계 퀘스트디아블로4 2023. 6. 22. 19:41
세브의 안내로 사이먼과 엘리아스가 있던 곳으로 갑니다. 전당 안쪽까지 가면 그들의 씁쓸한 마지막을 알 수 있습니다. 디무스 신부에게 돌아가면 연계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 연계 퀘스트 1. 어둠의 길을 걷는 이 To Walk a Dark Path 2. 물불 가리지 않고 At Any Cost 3. 격동의 물 Turbulent Waters 4. 세 명이 오리라 By Three They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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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격동의 물 Turbulent Waters, 어둠의 길을 걷는 이 연예 퀘스트디아블로4 2023. 6. 22. 19:28
벽지 Backwater로 향합니다. 엄청나게 먼 거리입니다. 도착하면 엘리아스에 대해 수소문해야 하는데 장신구 상인 니브로에게 물으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Backwater(벽지)는 강의 후미 그러니까 낙후된 곳, 후미지 곳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니브로는 그들이 용병을 구했고 그 중 하나만 돌아왔다고 합니다. 용병의 이름은 세브 Sev. 술을 달고 사니 술 한 병을 가지고 가라고 합니다. 크게 도움되지 않는 얘기 몇 마디를 하고 사이먼과 엘리아스를 두고 떠난 곳을 알고 있다며, 거기서 만자자고 합니다. 참고로 둘의 소식을 듣는 npc가 꼭 니브로가 아니어도 되는 모양입니다. 세 명이 오리라 By Three They Come퀘스트로 이어집니다. - 연계 퀘스트 1. 어둠의 길을 걷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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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물불 가리지 않고 At Any Cost, 어둠의 길을 걷는 이 연예 퀘스트디아블로4 2023. 6. 22. 19:00
사이먼 Symon과 검사가 있을 만한 곳으로 향합니다. 검사는 바로 엘리아스 Elias였습니다. 그곳을 조사하니 둘은 이미 떠나고 없었지만 죽은 라트마의 수행사제의 영혼로부터 이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고, 그들이 벽지로 향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격동의 물 Turbulent Waters 퀘스트로 이어집니다. - 연계 퀘스트 1. 어둠의 길을 걷는 이 To Walk a Dark Path 2. 물불 가리지 않고 At Any Cost 3. 격동의 물 Turbulent Waters 4. 세 명이 오리라 By Three They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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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어둠의 길을 걷는 이 To Walk a Dark Path, 연계 퀘스트 시작디아블로4 2023. 6. 21. 22:25
디무스 신부가 부목사 사이먼의 행방을 궁금해 합니다. 어떤 검사와 함께 떠났고 동쪽 부패한 농장에서 야영한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순례자들은 사이먼에게 그 남자에 대해 경고를 했지만 지식을 갈구할 생각만 하는 사이먼에게 그 얘기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물불 가리지 않고 퀘스트로 이어집니다. - 연계 퀘스트 1. 어둠의 길을 걷는 이 To Walk a Dark Path 2. 물불 가리지 않고 At Any Cost 3. 격동의 물 Turbulent Waters 4. 세 명이 오리라 By Three They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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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신앙이 남긴 것 Remnants of Faith디아블로4 2023. 6. 21. 20:27
한때 자카룸의 요새였던 모건의 어리석음이 폐허가 되었습니다. 토마이리스는 신앙심과 정의감이 높은 성전사처럼 보입니다. 자카룸 성전사들의 나약함을 못마땅해 하며, 선뜻 도와주겠다고 하니 반기는 눈치입니다. 채비를 하여 다리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스승 요한나의 시신이나 유품을 챙기고 싶어 합니다. 시신은 찾았으나 갑옷이 벗겨져 있습니다. 던전 모건의 작품으로 들어갑니다. 첫번째 구역을 지나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갑옷을 되찾은 토마이리스는 스승인 요한나의 이름을 계승하기로 합니다. 퀘스트를 완료하고 마을로 돌아가면 성전사 워윅으로부터 똬리를 튼 손아귀 Coiled Grasp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